양산 안적암 아미타불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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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양산 안적암 아미타불회도(梁山 安寂庵 阿彌陀佛會圖)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로 138-201 (하북면)에 위치한 안적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입니다. 2016년 9월 29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양산 안적암 아미타불회도의 특징:
- 19세기에 조성된 선묘불화(線描佛畫)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입니다.
- 19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화승(畵僧)인 천여(天如)가 수화승(首畵僧)이 되어 경허당 영운(擎虛堂 永雲)과 함께 이 불화를 제작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작품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고, 천여가 제작한 1849년의 고성 옥천사 연대암 아미타불회도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아미타불회도란?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여러 보살과 권속들이 함께 그려진 불화를 말합니다.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에 머물면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로, 아미타불을 믿고 염불하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많은 불화의 주제로 다루어졌습니다.
안적암 아미타불회도는 19세기 불화의 특징과 당시 활동했던 화승들의 정보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 양산 안적암 아미타불회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양산 안적암 아미타불회도 |
| 로마자 표기 | Yangsan Anjeogam Amitabulhoedo |
 | |
| 그림 크기 | 150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630 |
| 지정일 | 2016년 9월 29일 |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로 138-2011 (하북면)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안적암 |
| 수량 | 1폭 |
| 문화재청 | 31,0630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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